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문단 편집) === 에피소드 6 이후 === || [[파일:A5572E0D-F4D9-4ACC-A0D3-45D8049DFB72.webp|width=100%]] || [[파일:mandalorian3x03_2688.jpg|width=90%]] || || [[자쿠(스타워즈)|자쿠]]에 추락한 인플릭터함의 잔해[* [[Lost Stars]]의 주인공 시에나 리 대령이 지휘하였으며, [[자쿠 전투]] 당시 격침되어 자쿠 표면으로 추락하고 말았다.] || [[신 공화국]]령 코러산트에서 해체되는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 제국이 건재할 때는 우주를 호령하던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이었지만, 제국이 기울기 시작하면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급격히 소모되기 시작한다. 빠르게 세를 불린 반란군이 은하 곳곳에서 반제국 소요사태를 일으키고 다수의 제국 거점에 공습을 가하면서 제국 해군의 함대 전력에는 점차 펑크가 나기 시작했다. 결국 제국군은 자쿠에 주력 함대를 모두 긁어모아서 반군과 [[자쿠 전투|캐삭빵]]을 시도하지만[* 그것도 몰락해가는 제국 입장에서나 캐삭빵 수준이었지 이미 전 은하계의 지지와 꽤나 단단한 군사적 기반을 다져놓고 신 공화국 체제까지 형성해낸 반군 입장에서는 제국의 숨을 완전히 끊어놓을 최후의 결전 그 이상은 아니었다.] 보기 좋게 패배하고 반군을 상대로 승리할 여력을 모조리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 뒤로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은 상당히 열악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우선 레이 슬로운을 주도로 그나마 상태가 좋은 임페리얼급 수천 척은 전부 [[비탐사 지역]]으로 빼돌려져 퍼스트 오더의 재건을 위한 발판이 되었고, 그 외의 함선들은 제국 잔당이나 제국 중앙정부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제국으로부터의 군수지원이 끊긴 소규모 잔당세력들이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운용하기에는 이리저래 난맥상이 있었고 결국 어지간한 군벌 수준의 잔당이 아닌 이상 ISD는 그저 연료만 먹어대는 애물단지로 전락해 버렸다.[* 군용장비들은 크기가 크고 고성능일 수록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유지비가 들어간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하이퍼 드라이브를 가동하는 데엔 '코악시움'이라는 희귀자원이 소모되는데 가방 한 두개 정도 양에도 범죄조직이 눈이 돌아가며 환장하는 가치로 묘사되고, 제국은 함대 하나를 굴리기 위해 코악시움을 수십 칸 짜리 대규모 수송열차를 편성해 안에 꽉꽉 채워넣어 공수 할 정도로 엄청나게 소모하는 것으로 연출된다. 이것도 제국이 한창 멀쩡히 돌아갈 때나 가능한 짓거리지, 신공화국에 패배하고 골골대는 시기에 저런 희귀자원을 대규모로 보유할 수 있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으므로 당연히 스타 다스트로이어를 제대로 굴리지도 못할 것이다.][* 퍼스트 오더와 커넥션이 있어 보이는 모프 기디언의 제국 잔당 세력조차도 임페리얼급은 커녕 아르퀴텐즈급 순양함만 겨우겨우 최소인원만 채워 넣어 굴리고 있다][* 그리고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그 존재 자체가 신 공화국 군에게는 어마어마한 어그로다. 모프 기디언도 아르퀴텐즈급 순양함이 신 공화국군에 발각되지 않도록 노심초사하며 운용하는 판에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로 돌아다니다가 발각된다면 추격당하다가 격침될 운명일 뿐이다.] 심지어 신 공화국이나 비 제국 계열 군벌들, 해적들이 이렇게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임페리얼급들을 나포해서 사용하는 굴욕까지 당하게 된다. 매스 아마다의 제국 중앙 정부에서 운용 중인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들도 남아있겠지만 이 함선들은 [[은하 협정]]으로 인해 사실상 코러산트 연안경비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신세다. [[만달로리안 시즌 3]]에서는 [[코러산트]]에 다수의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해체를 기다리며 폐기물 처리소에 버려져있는 모습이 나온다. 마치 은하 공화국이 멸망했을 때의 [[베나터급]]과 같이 이전 체제의 상징을 빠르게 지워버리려는 목적인 것 같다. [[아소카(드라마)]]에서도 [[코렐리아]]에서 건조중인 신공화국 해군 함선과 대조되어 지상에서 다를 제국 장비들과 함께 해체처리되는 모습이 나온다. 신공화국이 은하내전 후반에 나포하거나 격침된 ISD를 가지고 재활용해 만든 카운터 ISD전함이 [[스타호크급 전함]]이다. 말 그대로 ISD를 분해해서 스타호크급 전함의 재료로 사용해 건조한 전함이다. 제국을 계승하며 나타난 [[퍼스트 오더]]는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와 [[리서전트급 순양전함]]을 운용했다. 사실 주력함의 위치를 내줄 수 밖에 없는 것이 [[레이 슬로운]] 항목을 보면, [[자쿠 전투]] 직전까지 잔존해 있었던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은 전성기 당시의 4분의 1(=25%)에 불과했다. 게다가 자쿠 전투에서 엄청난 양의 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추가적으로 손실하였고, [[쿠앗 드라이브 야드]]는 전범기업으로 낙인이 찍혀 코어 월드 출입이 제한되었기에 ISD의 추가적인 건조는 더 이상 불가능했으며 그 결과 KDY는 엔트렐라를 인수하고 생산 시설을 건설하여 쿠앗-엔트렐라 엔지니어링이 되고 이제큐터급의 1/3 정도의 전투력을 가진 리서전트급을 생산했으니, 이정도면 엔트렐라에서 ISD 최후기형을 생산했다 하더라도 100대에서 200대 정도가 한계일 것이다. 한편, 엔도 전투에서 죽은 줄 알았던 팰퍼틴 황제는 [[엑세골]]이라는 숨겨진 지역에 은신한 채 그곳에서 자신을 추종하는 조직인 시스 이터널들과 퍼스트 오더와는 다른 '''파이널 오더'''라는 조직을 숨겨두고 있었다. 또한 파이널 오더는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개량형이라고 할 수 있는, 외형은 거의 똑같지만 함선 하부에 데스스타의 위력과도 맞먹는 강력한 주포를 장착하고 조금 더 큰 크기를 가진 [[자이스턴급 스타 디스트로이어|자이스턴급(Xyston-class)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운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